저는 바리스타 준비생입니다. 이미 1년조금 넘은 새내기이지만 정말로 열심히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제가 이런활동을 하는걸 반대합니다. 좀만더하면 4년제 지방국립대를 갈 수 있다면서 방학때 하기싫은 보충학습도 자율학습도 강요합니다. 대학보다는 저는 과를 생각하고 효율적인 면으로 생각하여 2년제 대학교를 나오고 집안에서는 남은 2년간 해외연수를 보내주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굳이 생각도 안하는 대학을 보낼라고 기를씁니다. 왜그럴까요?
지나치게 국영수위주 진로시간엔 학생들 수면시간.
고등학교에서 진로시간은 1주일에 1시간 그마저도 시험때는 자습이요 평일엔 수면혹은 부족한 수업. 혹시나 이야기가 나와도 대학이야기.... 왜그럴까요?
너무많은 과제와 수업시간.
대부분의 학교는 국영수 위주이고 그에따른 수행평가및 수업시간 심지어 방학식을 한 다음주부터 아침 8시부터 밤9시까지 자율학습과 수업. 그시간엔 쉬지도 다른일도아닌 공부만 한다. 그래놓고 집에가서 조금이라도 놀라면 부모님의 잔소리와 늦은시간이유로 잠을잔다. 솔직히말하자면 어린나이에 약13시간을 학교에서? 노동도 8시간이 기준이라지만 13시간은 너무하지않은가?
공부가아닌 예체능은 왜 멸시당하는가?
왜 예체능한다면 선생님들이 색안경을 낄까.. 단지 조금 다른길인데 틀린길이라고 하는이유는 무었일까? 물론 노력하지않는사람은 마땅히 욕할만하지만 진짜로 열심히하는 사람들까지 확인도안해보고 무시를할까?
공부잘하면 모범생 못하면 꼴통?
왜 모든사람이 공부를 잘해야하하는가? 나는 탐구는 전교5위에서 놀지만 수학은 저기 밑바닥이다. 영어는중상위권 국어는 중간이다. 그리고 꿈을위해 노력을한다. 하지만 꼴통이라한다 대학갈곳도없다한다. 왜 모든학생을 4년제 명문대학교에 보내야 하는건가??
왜꿈을 자기성적에 맞춰야하는가?
정말 너무많은 생각뿐이네요. 하지만 이말에는 동의합니다. 안타깝지만 꿈이없다면 닥공이 맞는거같아요. 이사회에선 공부를못하면 나중엔 시작도 못하는게 너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