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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13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락방속★
추천 : 28
조회수 : 270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7 09:39: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7 03:24:57
평소에 동물을 좋아하기 했지만 감히 키울 엄두를 못내고 있어서 마음 접었는데
이 마음의 입질이 최근에 다시 와서
요즘은 인터넷만 키면 고양이 사진보는데에 시간을 보낼정도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티비프로는 이제 무한도전이 아닌 동물농장이고요 ㅋ 매주 일요일 꼬박꼬박 기다리고
평일엔 다시보기로 역주행중입니다 ㅠㅜ
고양이를 키울 엄두를 안내는건...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부모님께 허락은 받아놨고 워낙 평소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려면 키우라고 하심..
돈도..그정도는 제 스스로 감당할만큼은 벌고요
망설이는 이유는... 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랄까...
동물농장보면서.. 다른 사람들 키우는거보면 나도 잘키울수있는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또..막상 키워보면.. 다르잖아요 아무래도 ㅠㅜ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지만..현실은,, 분명,, ㅠㅜ;;어리버리 할듯
살면서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고 걱정되네요
하......이 새벽까지.. 고양이 사진보다가..
다른 사람 분양한다는 글 보고 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 남겨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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