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워커를 산다면, 겨울 뿐 아니라 봄 가을에도 착용 할 수 있는,,
너무 군화 같지 않은 무난한 스타일을 원하거든요.
여기저기 찾다보니
요게 젤 나은거 같은데,,
그런데,,, 워커를 찾다가,,
우연히 운동화도 봤는데,,,
요즘 요런 스탈 많이 신더라구요.
푸마 신건담이라 불리는 거라는데,,
바로 요놈입니다. ㅎㅎ
마음 같아선, 둘다 사고 싶지만,
아껴야 잘살기 때문에,,
하나만 살려고 해요 ㅎㅎ
제가 옷을 잘입는 편은 아니라서,
보통 옷 한벌 사면 거의 그 옷만 입고 다니는 편이에요 ㅎㅎ
최근 파란색 털야상을 하나 샀는데,,
아마 올겨울은 거의 그것만 입을 거 같아요 ㅎㅎ
고민입니다.
올 겨울을 나기 위해서,,
워커를 살 것인가, 운동화를 살 것인가??
워커를 사면, 쌀쌀한 초봄, 그리고 추워지는 가을에도 신을 수 있겠지만,
여름엔 못 신을 것 같고,,
운동화는 4계절 다 신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
또 하나 갈등 하게 되는 요소는
푸마 신건담의 가격은 제가 찍은 워커 가격의 2배 라는거 ㅎㅎㅎㅎ
아 정말 여기저기 무난하게 코디하기에,, 뭐가 더 나을라나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