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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1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1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0/29 02:17:33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는 강습함들을
탄호이저 게이트 옆의 암흑 속에서 반짝이는 C-빔들을 보았지
그 모든 순간들이 이제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진짜 이 장면 하나때문에라도 블레이드 러너라는 작품이 너무 아름답다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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