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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7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g!?Ω
추천 : 1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25 12:12:29
어제 날씨도 추웠는데 즐거운 정모 마치고 다들 댁에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낮 2시반에 예정된 정모였으나 3시가 되서야 참석자 전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든 제일 처음 눈에 띄었던건 주최자분.. 하아.. 할말을 잃었슴다-- (님이랑 노래방 안가..) 진행 잘 해주실것 같은 큰형님.. 생일자 챙기려고 케잌도 사오시고.. 역시 연륜과 센스가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일산사시는 분... 목소리가 매력적이였습니다.. 이선균!! 연두색 좋아하신다는 연덕님.. 노래 잘부르시더라구요.. 부럽ㅠㅠ 과자 사브레를 좋아한다는 샤브레님.. 주최자 디스할때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원빈닮으신 중복의달인님 나중에 다시 만나면 사인한장만.. 연예인이신 살인인형님은 진짜 연예인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ㄷㄷㄷ 작은얼굴 큰키... 잘생긴 외모.. 근데 오유하면 안생겨요..ㅠㅠ 유명 게임 기획사에 다니며 즐기고 계시는 티니아님.. 능력자십니다 부럽ㅠ 나.. 나중에 클베아이디 하나ㅁ... 아닙니다;; 정말 동안이셨던 모임의 투탑중 한분인 박사님.. 이브날 미천한 잉여에게 선물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엉엉ㅠㅠ 어쩐지 처음 뵜을때부터 장동건 닮으셨더라니ㅠㅠ 무엇보다 하고자하는 일에대한 열정 본받고 싶었습니다... 교대 다니시는!!! 찬란하게님.. 누구 닮으셨는데 기억이안나서 말씀을 못드렸네요ㅋㅋ 마피아할때 너무 논리적으로 설명하시길래 님께서 마피아 인줄 알았는데 연속 시민이셨더라구여.. 죄송합니다 ㅠㅠ 아, 나중에 합류하신 해리포터 목도리 하셨던 분.. 체리필터노래 쩌십니다.. ㄷㄷㄷ 근데 얘기를 많이 못 나눠봤던것 같네요 제가 초면 낯가림이 심해서 ㅈㅅㅈㅅ; 마피아게임도 정말 재밌었고 싸오신 먹을거리들도 맛나게 잘 먹었구, 즐거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노래방에서 누군가 저의 멘탈을 건드린것만 빼면 말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주최자 유화의순정님 항상 너무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ㅗ 앞으로도 부디 저희 잉여들 구제를 위해 주최를 부탁드리옵니다. 모두모두 에브리바디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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