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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4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rY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9 22:47:33
흔한 대학생입니다.
같은 동아리에 동기 여자얘가 있는데
차일까 두려워 고백 못하고 혼자 속태우네요ㅎ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데
고백후에 그 모습을 못볼까 두려워서
용기 못내는 제 자신이 바보같아요ㅜ
동경소녀 라는 곡 중에
'너 말없이 웃어주니 나는 서글퍼'
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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