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엮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9월즈음 K가 제친구에게 찝쩍대다가 거절당한 후에
지속적으로 귀찮게 군다고 합니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도서관에서 K가 제 친구의 번호를 알아낸 뒤로
시도때도없이 전화하며 심기불편한 말을 한답니다. (번호를 알려주진않았대요)
그따구로 살면 뒤통수맞는다나 뭐라나..
자세히는 저도 듣지 못했는데 현재 매우 힘들어하며, 울기도했습니다.
뭔가 도와줄 방법 없을까요...
K의 실명과 학교는 공개하지않..는게 좋겠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