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형님 나이가 이미 30대중반에 들어섰습니다.
축구선수로서 30대 중반이라면 이미 전성기가 지나간 나이이죠.
그리고 개인의 의지로 이미 국가대표에서는 물러선 상황입니다.
또한 지성이 형님이 정신적인 지주는 될 수 있으나 그런 경우로 치면 박주영이 더 적합하죠(근데 제발 박주영 안뽑았으면 좋겠음)
위에대한 이유로는 후배들에 대한 친밀도는 박주영이 더 높다 생각하거든요...(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긴함...)
이런 상황에서 지성이형님을 국대에 부르는 것은 축협에서 언론에 대한 방패막이로 지성이형님을 부르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도 지성이형님 참 좋아하고, 국대에서 경기뛰는거 참 보기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개인이 이미 은퇴한 상퇴에서 개인이 아닌 언론의 의지로 참가하여 결과가 좋지 못할시에
방패막이로 전락할 뿐이라 생각하거든요...
전 우리나라의 축구 영웅이 방패막이로 전락해서 폄훼당하는 꼴이 정말 보기 싫거든요...
물론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 있겠으나 제 생각을 남긴 이 글을 보고 한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축구 언론이 쓰레기라는것과 개인의 의지로 이미 국대를 은퇴했다는 점 꼭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