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졸업후 학구열에 대학에진학해보니 제가생각했던 대학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에 일학기만다니고 군대가서 전역후 한 삼개월정도 고민하다가 자퇴했습니다. 자퇴하고 직업학교에들어가서 오개월만에 자격증 세장도 낙방없이 바로 따두었구요.. 지금 일년정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경력과 기술을 배우고있는데 주위에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대학다시다니라고 자꾸 권유하네요.. 어릴적부터 꿈이 크지는않아도 제 이름의 사업장을차리는거라 대학보다는 기술과 능력을 중시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정말 대학자격증이 중요한건지가 고민이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연배나 경륜있으신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