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진짜 저축도 못해가면서 박봉 받고 일하고 있어요..
10년지기 친구가 3월에 결혼식을 한대서 그때는 내려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정말 옷은 못살 거 같아서 회사 유니폼을 입고 갈까.. 싶은데
다른분 생각은 어떠신지 글올려요
정장은 겨울용정장 한 7년전 시커먼거 하나있는데 지금 살이 많이쪄서 안맞고
회사 유니폼 이번에 새로 맞춘게 딱 정장 같은 스타일이예요
사진에서 처럼 쟈켓안에 베스트, 셔츠 그리고 치마 한셋트인데요
*베스트랑 치마도 쟈켓이랑 같은 검은색
단추배열이나 모양이 제일 똑같은거 같아서 닮은 사진으로 올립니다 ㅠㅠ
왠지 그대로 다 입고 가면 결혼식장 직원으로 볼거같아서 베스트만 빼고 흰셔츠만 입을까싶어요
그리고 고릴라 몸매라 치마를 입어도 검은색 압박 니삭스는 죽어도 신어야 해요 ㅠ
이거 괜찮을까요? 그냥 차분하게만 보이고 싶은데..
아 그리고 나이는 이번에 27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