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포기하고 수능보고 몇 년 간을 영어 놓고 있다가 영어 혼자 다시 시작하는데요
단어는 꾸준히 보고 있고
문법은 그래머인유즈베이직 한 번 보고 집에 있던 성문기초영어를 1독하고 문법 문제를 보는데
문법서를 한 번 보니까 이전엔 외계어였던 문법이 이제는 들어오는 것도 있긴 하나
명사절, 의문사 여기부터 벽이 느껴지네요
문제가 풀리지를 않고.. 인터넷에 질문을 해서 해설을 보고 이게 틀린 거구나 그 문제의 답을 알고
다시 다른 문제를 풀어도 틀리니 문제 풀기가 두렵고 벽을 만난 듯 답답하기만 하네요..
틀린 문제를 질문하고 그 해설을 보면 그것을 이해하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고.. 이해하고 다른 문제를 풀어도 개념이 적용이 안되고..
문제를 모르겠고 풀어도 틀리는 게 반복되어 문제 풀기가 두려워도 일부러 더 문제를 많이 풀어야 감이 잡히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문법 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요?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