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은 명백히 호남자민련을 선택했을뿐~
지역주의 정당의 선택때문에 문대표가 은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친노/친문 성향의 수도권, 영남 친노를 바탕으로 선명야당 기치를 들고 3자구도로 가야됩니다.
영남 새누리, 호남 궁물당에 대항해서~
수도권+영남 친노+충청을 포괄하는 새로운 노선(그 노선은 당연 중도진보)을 가진 선명야당으로 가야됩니다.
그 당의 지휘자는 당연 문재인이 되어야됩니다.
산소호흡기 달고있던 더민주의 수도권 판세를 뒤집어 놓은건 순전히 문대표의 힘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민주가 호남 호족세력(사상적으로 새누리와 다를바 없는)과 완전히 결별한 선명야당..
어쩌면 우리가 원한 바로 그 정당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정의당까지 합친다면, 새로운 판을 짤 수 있습니다.
문대표에게 호남의 배신은 큰 위기임에 분명하나, 우리가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그를 잡아야됩니다.
뭐... 명분 뭐가 필요합니다. 죽어가는 수도권 살리고, 영남땅에 자리잡았으면 됐지~~~
안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 문대표님 정계은퇴를 막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