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얼굴을 중요시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739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사또저격수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9 08:42:24
대체 우리나라에서 왜이렇게 얼굴.얼굴! 이렇게 외치는지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봄..
 
꽤나 타당성있는 얘기가 될수있음.
 
바로 카메라 기법때문임. 매체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방송에 비추어지는 드라마.음악.예능 프로.
70%이상이 상반신 위주로 찍음.
타이트한 컷도 많고.
 
얼마전에 우연히 미드를 봤는데.. 정확히 미드인지는 모르겠음.. cgv에서 하는 드라마였음.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신으로 나와 그상태로 연기를 하는 컷이 많았음.
 
흔히 말해 os도 우리나라는 타이트 위주로 찍어서 내위주로 한번찍고 내 반응컷 한번찍고. 이래야됨..
 
배우들도 힘들고 촬영기간도 길어지고.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몸매나 비율 보다 얼굴!!이라고 외치는건 꽤나 옛날 드라마부터 타이트한 위주의 카메라에 길들여져서 그럴 가능성이 꽤나 높음.
 
일예로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 별로다~ 아님 와 실물 장난아니야~ 라는 말이 나오는건.
전신을 다 담은 모습을 매체서 잘 보지 못해서 인듯하다..
 
성형에만 신경쓰던 사람들이 근10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헬스장을 많이 찾게된것또한 같은이유일듯함.
웰빙이라는 단어와 함께 같이 커진것도 있지만. 미드.영드.
이런데 나오는 주인공들의 파파라치?? 실생활 사진등이 쉽게 인터넷의 노출을 타고 들어오면서 비율의 중요성이 생겨버렸고.
 
사실은 얼굴도 신경쓰고 몸매도 신경써야되는 악상황이 아닌 악상황이 되어버린듯..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나서 여기에 끄적거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