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킬존 리뷰를 끝내고 새로운 리뷰가 나오는 시점입니다! 다들 준비 되셨나요?
그게 뭐였는지 잠시 까먹었군요 나름대로 기대되는군요.
자자... 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두긍... 짜짠! 스샷 찍기입니다 ºㅂº!!!!
....
....
잠→☆↓↘깐!! 고작 스샷을 찍으려고 이딴데를 온줄알아!? 스샷이 아니라 게임을 보러고 왔다고!
음, 그렇다면 님 ps4 게임을 잘하고 싶죠!?
그러니깐 게임을 배우러왔지!
잘한것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죠!
그것도 그렇지.
근데 잘한것을 누가 알아주죠! 그것이 바로 스크린샷과 동영상입니다!
반박할수가 업ㅇ↓다... 아니 왜 이야기가 그쪽으로 흘러가는거야?
다들 반대가 아니니 찬성한것으로 알겠습니다 ^ㅂ^!!..
... 찬성도 안했는데 말야!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PS4에 리메이크된 공유 기능은 스타트 버튼을 박차고 나온 기능이라서 나름대로 야심찼습니다. 일단 쉐어버튼을 누르는 순간 잠시 동안 게임이 중단되면서 마지막으로 나타난 게임장면을 캡쳐합니다. 동영상의 경우에는 게임을 한번 시작하였다면 쉐어 버튼을 누르는 시점까지 영상이 저장되기 때문에 동영상 프로그램을 켤 필요없이 일정 시간이 되었다 싶으면 쉐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것은 게임을 오랫동안 하면서 중요한 컨트롤 시점에 게임에 지장이 없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도 게임을 다하고 나서 공유를 하는것이 게임 진행에도 훨씬 편하기 때문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찍은 동영상들.
스크린샷과 동영상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저장되는데, 따로 계정을 만들어 놓아야 하며 한번 계정이 인증되면 게임의 진행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설명해보자면, 먼저 캡쳐한 스크린샷 또는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방법은 먼저 공유하고 싶은 시점에 SHARE 버튼을 누르고, 공유하기 창이 뜬다면 게임방송과 업로드 내용이 뜹니다. 그다음 동영상 촬영, 스크린샷 촬영으로 찍은 이미지나 동영상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각각의 동영상과 스크린샷의 경우에는 별도의 문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로들어서 킬존의 스크린샷을 선택하려면 여러 폴더 중에서 킬존 폴더를 직접 선택해야합니다. 다만, 이것은 실행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서 다릅니다. 킬존을 플레이 하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킬존의 데이터로 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럼 이제 올릴곳을 찾아야 하는데, 이 올릴곳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나뉩니다. 페이스북으로 올릴시 그대로 1080p 해상도로 올라가지만 트위터는 1024x576 으로 되기 때문에 전 페이스북을 선호하는 편이죠. 둘다 코멘트를 입력할수 있으며, 미리보기도 할수 있지요. 업로드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다른것을 해도 됩니다. 다만, 동영상의 경우에는 로딩시간이 좀 있는 편입니다. 또한 동영상은 편집으로 특정 부분을 커트할수도, 미리보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편집의 경우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해야 합니다. 사족이지만 유투브를 해주지 않는게 참 아쉽습니다. 유투브가 되었다면 바로바로 홍보가 더 쉬웠을탠데 말입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차후에 유튜브 업로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비록 날짜는 미지수이긴 하지만 말이죠. 만약 업로드를 이미 했다면 그 동영상은 삭제됩니다. 아마 용량문제일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영상이 누적되면 곤란하니 말입니다.
동영상의 최대 허용 시간은 15분까지 지속됩니다. 그렇다고 동영상이 끊긴다는것은 절대 아니며, 동영상 최대 허용시간이 15분이 지난 뒤 쉐어버튼을 누르게 된다면 또 하나의 동영상 파일이 더 생깁니다. 즉, 40분을 찍는다면 15분짜리 영상 2개, 10분짜리 영상 1개가 생성된다는것.
그럼 이런 쉐어버튼의 단점도 있을탠데요.. 지난번 시간에 스타트버튼을 대신해서 나온것이 바로 쉐어버튼이라고 했습니다. 버튼 하나에 그렇게 많은 기능을 담을수도 없지 않을까요?
단점이라면 동영상 기능이 너무나도 다른 사이트로 올리기 불편하다는것, 알다시피 페이스북의 동영상은 외부로 다운로드도 할수 없으며, 링크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동영상을 외부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아서 페이스북 동영상을 파일로 재차 업로드를 해야 하죠. 또하나의 단점이라면, 페이스북 동영상의 기능이 쉐어버튼 하나로만 통일되어 있어서, 동영상을 찍고 싶다, 찍지 않겠다를 선택할수 없는 기능이 없다는것입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동영상을 찍고 싶긴 한데 특정 구간만 가려서 찍으려고 한다면 쉐어버튼을 여러번 눌러야 하거나, 한 동영상을 길게 찍어서 일일이 짤라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전에 촬영하려고 했던 내용 SHARE버튼을 누르고 잠깐동안의 공백때문에 없어질수도 있으며, 그냥 간단하게 반디캠식으로 특정 버튼을 누르면 촬영할수 있는 식이 더욱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제 생각이긴 하지만, 쉐어버튼으로 공유해놓은 스샷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처리해놓고, 쉐어버튼을 동영상과 이미지 둘로 구분해놓는것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차라리 그편이 좀더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로는, 간혹 동영상을 업로드하다가 용량이 많아 아예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때도 많더군요. 이 문제는 공유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쉐어버튼의 조작을 변경할수 있는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쓰는 표준과 스크린샷용으로 나뉩니다. 표준에서는 한번 눌러지는것이 쉐어 메뉴로 가게 되며, 스크린샷은 스크린샷 촬영으로 바뀝니다. 사실 쉐어 버튼으로 쉐어 기능을 찍을수 없으며, 쉐어 기능을 찍으려면 스크린샷으로 해줘야 합니다. 표준은 공유중심이기 때문에 일단 쉐어버튼을 누르기면 하면 캡쳐가 되어야 하는데 비록 올릴 사이트를 선택해야하긴 하지만, 그냥 스크린샷 버튼만 누른다면 애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다수의 스크린샷을 한꺼번에 선택할수 없습니다. 제가 좀 부정적으로 보았군요.
자 그럼~ 여러분 이 기능으로 ps4에서 즐겁게 논것들을 찍어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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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그러세요? 다들 문제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백문이불여일견의 진화가 바로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실천하는것이잖습니까!
시범
시범..
시범 보여주세요.
왜 그러십니까! 배운것을 알았으면 실천하는것이 바로 진정한 PS4인들이 아닙니까!
잘 모르겠다고 짜샤.
솔직히 말해서, 토자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이미지를 보고 싶어요 ♥
이하동문..
하... 그전에 먼저 역시범요!!!!... 라고 하고 싶지만, 제 페이스북 사생활은 왠만하면 공개하고 싶지 않은데 ♥~ 이왕 이렇게 된것 확 까발려보죠!~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먼저 다들 휴대폰을 가지고 계시죠? 요즘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 가릴것 없이 페이스북을 하시는것 다압니다. 인터넷에서 바로 페이스북 동영상 다운로더를 클릭하시고 자신의 휴대폰에 다운로드를 받으세요!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페이스북에서 다운로드를 받고 싶은 PS4에서 업로드한 플레이 사진을 찾아서 페이스북 다운로드 어플을 이용해 다운로드르 합니다! 참 쉽죠!?
잠→☆↓↘깐! 다운로드 받고 싶은 동영상이 있다고 쳐,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올린 내용을 아래로 내려도 뭐도 안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데?
아, 그런것이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임라인을 이용하는것이죠. 타임라인으로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려고 하려면 타임라인에다 자신의 이름을 치고, 자신의 프로필에 맞는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찾은 타임라인도 과거와 미래의 사진과 동영상들이 뒤섞여서 좀 찾기가 곤란할수도 있겠군요. 혹시 폰으로도 찾기가 어려우시다면 다시 그것을 공유를 해야 합니다. 그 뒤, 널리 퍼지게 됩니다.
자 이제 페이스북에서 동영상을 찾게 되어서 다운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뒤 폰에서 동영상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아니면 USB로 직접 옮기거나 하면 됩니다! 동영상을 올리는데에는 이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다들 시도 해보세요!
그밖에도 애플리케이션을 USB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전 이방법을 선호하는데, 이상하게도 페이스북에 자꾸 집착하는군요. 메일로도 보낼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메일이 세계적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만큼 이용되는건 아니잖아요? 우린 안될꺼야 아마. 좀더 넓은 SNS 범위가 되었더라면 이것도 더 나은 호평을 받을수 있었을탠데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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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번에는 또 왜 이러신것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꼭 자신의 일화가 있어야해!
그렇습니다, 이것도 군대같이 중요하고, 군대간 사람들은 꼭 군대이야기 빠지지 않는데 왜 님은 자기 플스이야기 안하시나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노잼이라는 것이다.
그건 후일담에 해보도록 하고 어서..
나가겠↑써!
나가겠습니다.
이하동문..
.. 아 알았습니다! 알았다고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 share의 흥미로운 이야기라.. 편집에 대해서 생각이 나네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제 얼굴이 노출되는것이 정말 싫어했던 사람이고, 제 목소리는 거의 지구 침략한 화성인 수준만큼 제가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얼굴을 깔수 있었던것을 일의 이유도 있었지만, 게임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것은 편집 기능이었달까요.
뭐, 이야기를 하려면 좀더 이 글에 맞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죠? PS4의 편집 기능은 솔직히 놀랍기도 놀라웠습니다. 과연 이 게임기에서 동영상 편집 기능까지 있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신기했지만, 저번에 플레이 룸에서 제 목소리가 나올것 같아서 솔직히 긴장하면서 플레이룸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우려한대로 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고 (...) 전 차분히 편집을 했습니다.
편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일단 PS4의 편집을 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해야 합니다. 즉, 미리보기도 할수 있으며, 편집은 L2 버튼으로 시작을 결정할수 있고, R2버튼으로 시점의 종료를 결정할수 있더군요. 물론 10초 간격으로 공유되었기 때문에 편집은 L2 버튼으로 시작을 결정할수 있고, R2버튼으로 시점의 종료를 결정할수 있더군요. 그리고 좌우 아날로그 패드로 동영상을 앞으로도, 뒤로도 돌릴수 있습니다. 자르기는 물론 PS4 버튼에서 선택을 해야겠죠. 어쨌든 제가 이기능으로 플레이룸에서 제 목소리를 짜르려다가 그만...
그만..?
그만..?
그만..?
목소리가 들릴줄 알았는데 안들리더라고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 다음에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게임방송을 리뷰해보도록 하죠!
얼렁뚱땅 넘기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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