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메타와 많은 변수 때문이랄까

스타1 시절때도 SKT T1 팀이 (그러고보니 스폰서 참 잘고른듯)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면서

임요환 앞세워서 최강팀 이미지였는데 지금 페이커가 임요환의 위치와 비슷하고

어느순간 부터 확 기울수 있는 기회는 많을듯

임요환이 예선전에서 신인한테 탈락하며 진출 못할때도 있었고

 

스타 중말기에 SKT T1의 몰락아닌 몰락도 그렇고

아직 지켜봐야 알것같음

그리고 SKT T1 같이 최강팀 하나쯤은 있어야 도전감과 기대감 때문에 더 재밌는거같음

롤게 둘러보다가 SKT T1 K가 너무 압도적이라고 경기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 생각나서 그냥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