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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친듯
게시물ID : humorstory_408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무원
추천 : 3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9 11:08:14




일어나보니까 내 안경이 없음

나랑 언니랑 분명히 4시 넘어서 잠들었음

그리고 언니는 9시 후에 학교 갔을꺼고 8시 25분에 언니 TV보고 엄마 말소리 들려서 나 그때 깼다가 다시 잠

배게랑 배게 사이에 공간있어서 언니랑 나랑 폰 안경 다 거따 두고 잤는데

언니 안경과 내 폰이 남은채임 언니는 내 안경을 쓰고 학교에 간듯하다

일단 언니 안경이 여깄으니까 언니는 안경을 안끼고 갔든가 내 안경을 꼈든가겟지

아니 진심 미친거아님ㅋㅋㅋㅋ?

분명 티비소리도 들렸는데 언니 티비보다 학교갔눈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안경 도수 좀 낮아서 흐릿할텐데 티비보고 밥먹고 버스타고 학교 가고 수업듣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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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일찍주무세여..
 하루에 4시간만 자면 이런 일도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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