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SNK사에서 만든 격투기게임. 요즘은 철권에 밀려 한물 갔다는 소리도 듣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가장 유명한 게임중 하나일 것이다.
헌데, 여기서 나오는 세계 최강을 노리는 각 나라, 무술의 대가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실제 생활에서 어느정도의 위력을 발휘할까?? 본인이 연구 한 결과, 상당히 황당한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 그들의 강펀치(필살기도 아닌, 그냥 강펀치)는 저 국제무역센터에 들이박았던 비행기의 폭발력보다도 막강한 것이었다!!!! KOF2000엔딩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스 제로가 죽으면서 쏘는 제로캐논은 꽤나 큰 도시 하나를 가볍게(!)박살낸다. 아마 거의 왠만한 폭탄갖단 그렇게 만들기 힘들것이다. 근데, 이 무지막지한 제로캐논도 사실 무술의 대가에겐 어린애 장난감이었던 것이다! 한국팀 엔딩의 장거한, 최번개는 그걸 직방으로 맞고도 살아있다!(물론, 약간의 부작용이 있기는 했지만...) 사이코 솔져 팀 엔딩의 바오는 그걸 막아내기도 한다(물론 거의 죽을뻔 했지만...) 허나! 가장 중요한것은! 용호의 권 팀 소속 타쿠마 사가자키씨는 그것을 패왕상후권으로 통째로 날려버린다! `직선으로 날아오는 궤도는 옆에서 약간의 에너지로도 궤도를 바꿀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분, 엔딩을 다시 한번 보시라! 절대! 괘도를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통째로 소멸시켜버린다! 고로 제로캐논보단 타쿠마의 패왕상후권이 더욱 강력하다 할 수있다. 헌데, 이 망할놈의 KOF참가자들, 이놈의 패왕상후권은 맞아도 잘만 살아 남는다... 화면상의 게이지로 에너지 2.5㎝정도 달아주던가? 이정도의 데미지는 강 펀치 2~3번 정도면 깎고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의 강펀치 2~3번은, 사실 맞으면 대도시 하나가 박살나는 정말 사기성 강한 『강펀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