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500w에 80효율을 가지고 있는 파워가 있다고 하면 500w의 80프로 즉 400w인 400w만 낸다고 생각 합니다... 이건 틀린 생각입니다.
정격 500w에 80%의 효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파워가 500w의 힘을 내기위해 625w의 전기를 먹는 다는 말입니다 즉 정격500w에 80%효율인 파워는 625w의 80%인 정격500w를 내준다는 뜻입니다..
그럼 효율 낮은 파워는 왜 잘터질까요? 예를 들어 500w에 50%의 효율의 파워가 있다고 하면 500w를 내기 위해 1000w를 소모해야 됩니다 즉 파워 속 부품이 1000w를 감당해야 되고 부하가 쉽게 일어나면서 결국 뻥하고 터지게 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정격 500w를 보내 주고 있던 파워가 부품이 터지며 순식간에 500w가 훨씬 넘는 전력이 메인보드에 보내지게 되고 메인보드의 콘덴서등 여러 부품들이 과전압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겁니다.
또한 파워를 구매하실때는 파워의 정격여부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그 파워에 표기된 출력이 최대 출력인지, 정격출력인지 봐야 한다는 거죠.. 정격 550W가 피크출력(최대출력)이 700W가 되는것도 있는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