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다 글올리면 욕먹을까여..

전세7천인데 엄마 아시는분이 주인집이라 
6500에 계약.. 나름 투룸인데 나가게대서..
육개월살앗는데 도배장판 다했구요
냉장고 세탁기 까스렌지 옷장 중고지만 다잇어여
암막커튼부터 다 사다ㅜ해놧는데..집에 들어가게대서


답십리구 바로앞에 공원있구요 운동가능한 공원
답십리역 신답역 청량리역 걸어서 십분정도면 다 이용
신답역은 더 가깝아요
4층에 3층인데 계단 안많아서 느낌은 이층정도
건물은 깨끗해여 오래대서 그르칭..
일층에 피부관리실 커피숍 이층에 사무실 저희 바로앞도 
사무실 바로옆이 살림집
전기세 싸구요 옥장판 열시간씯 틀어도 전기세 오천원 안넘어여
 관리비 이런거 없어요 걍 쓰는만큼 내시면대여

전전세 하구싶어서...
아는사람이면 무보증하구싶었는뎅 쫌 그래서
백에 사십 ...
인터넷비 내드려요 직장인 이시면 바로앞에 아파트
주차장 이용하실꺼면 주차비로ㅜ내드리구요

계약서 쓰구 어쩌고 하면 쫌 그래서 
지금 에어컨 업는데요 전세 계약 기간까지 사신다고하면
에어컨 설치해드릴라구요...

칭구들한티 들어오랫더니 다들 직장이 머네여...
걍 칭구네 사신다 생각하시그 사실분..없을까여..
두분이 사셔도 대는데 실평 열평정도대여..
보일러도 6월에 바꿧어요..

욕만하지말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