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냥이들의 정원에...신입아기냥 등장!!
(원래있던 4마리는 모녀사이~신입은 직장앞에 버려진 아기냥 줍냥~)
누님~신입받으세요
꺼졍!!!
안볼래;; 이건 악몽이다냥!!
누님~(굽신굽신) 끄~~~정!!!!!!!!!!!!!!!!!
신입이 들어왔다냥!!! 뭐??? (냥이들은 가출을 감행함;;;)
누님 돌아오셨군요!! (가출 1일만에 돌아온 냥이의 초라한 뒷모습...)
이렇게 된이상 니 들이 뭘하든!!!!!
지.켜.본.다
니들이 똥꼬발랄한 그 순간에도
계속 지.켜.본.다
시선을 떼지 않아!
니네 이제 친하구나?? 딱..딱히 그런건 아냐;;;;;
가출하니깐 힘들더라고...배가 마이고파~ㅠㅠㅠㅠ
이 생퀴만 없으면!!!!
한때 내가 이 집의 귀요미 막내였는데..화무십일홍 ㅠㅠㅠㅠㅠ
친한거 아님 그냥 같이 누워있는 사이임!
계획대로 흰누님 포섭 ㅋㅋ
가출 20일만에 돌아온 탕아;;
(밤에 몰래와서 밥은 먹고 갔는데 가출로 쳐야 되는지 모르겠음.. 가출전보다 더 살쪄서 온게 함정.. 야식이 이래서 무서움)
역시 지.켜.본 다.
숨은 냥이 찾기
뚫어져라~
생각보다 신입들 괜찮을거 같습니다?
여자놀이 중..스멜~
이..이러지마
부.담.스.러.워 너.의.들.이.댐
짜.증
마무리는 커플 꽃모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