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문재인이 될 건데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대변인 말로는 "지지율 변동이 없다"고 했잖아요?

그럼 페미 공약에 대한 비판 세력은 사실상 소수이고 거의 없는거 아닌가요?

뭐, 여기 댓글 관리 하라고 해도... 딱히 이슈도 안되고... 관심도 없고...

그렇다고 남인순 해명을 했냐면 그건 또 아니고... (해명한 건 대변인에 대한 것뿐)

그렇다고 행보가 성평등이냐? 여성단체 만나고, 페미 선언에 할당제공약을 보면 그것도 아니고...

왜? 진짜 그 무효표는 '지지율 변동이 없을 만큼 무의미한 표'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그 표가 빠진다고 해서 낙선하나요? 

지금 지지율 그나마 견주는 사람이 안철수인데 그 후보는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역풍은 다 맞았잖아요.

그런데 그 '지지율 변동도 못 주는 소수표'가 빠졌다고 해서 문재인이 진다면 그건 문재인의 능력부재지요.

그렇다고 무효표가 투표권을 포기한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관심 많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