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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6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방울★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24 18:15:42
어느덧 오유를 시작하고 회노애락을 같이 한지도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처음엔 매일 새로운 유머를 볼 수 있고 회원분들 의견수렴들도 건전하고 좋아서 즐겨찾기에 링크되어있는
여러 싸이트 이름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비록 눈팅족이나마 거의 매일 잠시라도 들르는 저의 휴식처가
되어버렸습니다. 절친중에도 정치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와 그렇지 못한 친구가 있습니다. 단순히
정치이야기가 싫은 녀석도 있고 저와 생각이 다른 녀석도 있지요. 오유는 저에게 정치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절친같은 존재 같습니다. 비록 유머싸이트지만 여러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건전하게 자신의 생각을 올리고 생각을 공유할 수도 건전한 비판을 받기도 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좋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거창해져 버렸네요.
아무튼.. 지금 힘든 시기네요. 여러분들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힘들 내십시요.
오유인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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