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종북감시단 등 보수를 지향하는 25개 단체 회원 600여명이 지난해 12월1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 고깃집에서 '보수대연합 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비용 1300만원 가운데 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놓고 보수대연합 측과 해당 고깃집 측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