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사정이야 그렇다 치고,
'ㅇㅇ역에 xx는 아니지. 잘못된 배역이다.'
라는 논리는 좀 그렇네요.
그냥 '아... 누가 했으면 좋았을 걸...' 정도로만 아쉬워 하고 마는 게 미덕 아닐까요?
보이스는 개취고, 개취에는 옳고 그른 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