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 라이카와 마징가의 노는 모습이에요 ㅎㅎㅎ
( 라이카-샴고양이-첫째-여 / 마징가-페르시안친칠라-둘째-남 )
사진을 올려야하는데 회사콤퓨타에 사진이 별로 없어서;;
그냥 동영상으로 올려봐요 ㅎㅎ
라이카와 마징가의 로봇피쉬!를 처음 대면했을때의 모습인데요
하도 놀아달라고 찡찡거리는데 장난감 흔들어줄 힘은 없고 할때
( 와우하느라 정신없을때 )
이렇게 물받아놓고 로봇피쉬 던져주면 둘이서 계속 쳐다보면서 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라이카는 소심하게 톡톡
고양이들은 참 신기해요
비닐봉지나 박스상자, 또는 봉투를 너무 좋아해요 -_-;;
저희집애들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저희집에서 애교를 담당하는 마징가는
정말 거짓말안하고 제가 1시간동안 장난감을 흔들어줘도
계속 달려듭니다 ㅠㅠ
지치질않나봐요 = - =;;;
힘들어서 누워있다가도 장난감만 보이거나 흔들면
또 냅다달려옴;;;
라이카도 어릴땐 헥헥 거릴때까지 뛰 논적이 있는데
요즘엔 마징가한테 장난감을 뺏겨서 그냥 멀뚱멀뚱 보기만하는 불쌍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