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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게임을 욕을 먹으면서 까지 해야하나
게시물ID : lol_430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앞으로뒤테
추천 : 7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9 18:51:55
저는 평범하게 롤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실력은 정말 안좋은데 배치를 잘봐서 실버2가 됬습니다

그리고 랭겜을 돌리니까 강등만 되서 지금은 브론즈 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그냥 재미있게 롤을 하자라는 주의라서

욕을 먹든말든 그냥 그렇게 해왔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짜증이 올라 오더라고요

제 동생은 골드4입니다 실력으로 골드까지 올린녀석입니다

이녀석이 저를 볼땐 당연히 답답하겠죠

형제라서 말도 원래 막합니다 동생은 저에게 배치충이니 게임을 그 따구로 하니

막말을 합니다 사실 동생의 막말은 별로 기분도 안상합니다 맞는소리거든요

제 친구들은 다 골드 이상입니다 한명은 플레1이죠 얼마 전 부터

친구들이랑 팀랭을 돌렸죠 실력이 없는 저는 항상 서포터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서포터가 싫습니다

그냥 게임을 하는거 같지 않더군요

물론 프로게이머들의 서포터플레이는 정말 멋지고 화려합니다만

저는 서포터를 하면 게임이 지겨워 지더라구요

저는 정글을 좋아합니다 처음엔 친구들이 라인을 주지않아 시작했지만

정글은 정말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 정글을 많이 합니다

근데 요즘은 하기 싫어집니다

여기저기서 갱을 그때구로 가냐느니

무슨 정글러가 맵도 안보냐고 

차라리 서포터나해서 팀원들에게 민폐끼치지마라

너는 서포터가 어울린다 등등

추가로 저희 부모님 안부도 가끔 물어오구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다 롤을 접으려 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그냥 폭발해서 어디 말할때는 없구 여시서 한풀이나 하고갑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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