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수교재 선택 필요성 주장은 말이 안됨
복수교재나 국정교과서를 주장하는 쪽이 근거로 하는게..균형잡힌 시각 .. 즉 좌우이념간에 중도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 좌우에는 중도가 있지만 .. 옳고 그름에는 중도란 없는 것이고.. 이번 교과서 문제는 본질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이지 , 좌우이념의 문제가 아니잖슴 ..
그래서 .. 이눔들이 계속 좌우 이념의 문제로 끌고 가는거 같습니다 .. 이념의 중도라는 표면적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요 ..
2. 교학사 교과서를 만든 궁국적 목적과 대통합의 개구라
결국 최종적으로 이들이 원하는 것은 교학사 교과서의 전면적인 채택이라기 보다는 ..
이념의 중도라는 구실로 , 교학사 집필진을 국정교과서에 참여 시키려는 것으로 보임 ..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어울리지도 않는 대통합이라는 구호를 내세웠을까 하는게 이해가 되는게 ..
이런식으로 .. 모든 문제를 좌우 이념의 문제로 만든 다음 .. 이념 통합이라는 미명하에 .. 국민 상식에 납득이 안되는 사항들을 관찰시키려는 수작같음 ..
그 중에 하나가 교과서 문제인 것이고 .. 사대강도 그랬고 .. 또 머가 더 있을지 ..
3. 교학사 선택 비율과 새누리 선택비율 차이의 의문점
이거와 관련해서 .. 내가 교학사 선택률 0%로와 새누리 지지율 50%에서 생각한게 머냐면 ..
상식과 비상식은 차이가 극명하고 .. 반드시 구분을 할 수 밖에 없음 .. 그래서 교학사 사건에서도 99% 이상의 국민들이 한쪽을 선택한거고 ..
그런데 .. 좌우라는 건 차이도 별로 없고 .. 구분도 잘 안됨 .. 막상 좌파냐 우파냐 물어보면 나부터도 잘 모르겠고 .. 굳이 구분해야할 필요성도 별로 못느낌 .. 그래서 선거 하면 보통 중도로 수렴하는거고 ..
이것때문에 .. 새누리가 항상 이념몰이 종북몰이를 하는 것 같음 .. 상식에 따라 판단하면 새누리를 뽑지 않겠지만 .. 이념에 따라 판단하면 최소한 반이상은 나오니깐 ..
4. 이념보단 상식이 우선이다
결론은 .. 많은 사람들이 좌우이념에 따른 판단전에... 상식에 따라 우선적으로 판단하는 습관부터 들이면.. 새누리가 발붙일 곳이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