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나와서 자취생활만 근5년 여러가지 일들이있엇고
들어가야할때도있엇고 먹을게없어 편의점에구걸도해보고
수돗물이나 벌컥벌컥 먹고 악착같이 버티고버티내요
가끔은 그냥 상상하던 자유를 다시가슴속에 집어넣고
공장에가서 죽어라일이나할까?...
아니면 아부지말대로 그냥촌으로가서 농사나할까?..
하지만 여러가지는 보고느끼고 자유로이 여향다녀보고싶은
이소망은 봐뀌지않내요 ㅎㅎ

근데 홀로 나는괜찬아 나는괜찬아!!!이래도
속으론 이래도될까..?..아..다포기하고싶다..무너지면 편할껀데..
생각하죠..뭐..몸이힘들고 마음이 황폐해도 그저 바람가는데로
물흐르는데로 살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