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오늘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13개!!! 

프로그램 시작 전 컨디션에 따라 6-7회를 했으니

얼추 두배 늘었다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함정은 체중이 400g정도 줄었네요..

보충제며 식사며 잘 챙겨먹었으니 근손실은 아니리라 생각해야겠네요.. ㅠㅠ

이렇게 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드려보려 해요

오늘 운동을 갔다가 끔찍한 장면을 목격을 했어요.

일몰 이후론 운동을 처음 가봤는데

많은 분들이 샤워후 수건을 아주.. 알차게 사용하시더라구요..

괜히 올라온 여드름이 똥독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해서 수건을 챙겨가려 하는데, 하루에 두장씩 빨고 말리자니 다가올 장마철이 너무 걱정이 되어

스포츠타올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수영중이나 땀을 닦는 용도로 쓰는 글 뿐이더라구요..

주변에도 스포츠타월을 써본 사람이 없구요..

혹시나 스포츠타월이란게 일반적인 수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지, 또 습식과 건식으로 나뉘어져 있던데 저 처럼 수건대용으로 사용하려면 어느쪽이 적합한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 해서 글을 남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