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글 보니까 위안부소녀상 관련해서 한일간의 문제로 정치적이슈가 되면
지역의원들이 간섭하기 싫어해져 철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서명을 하지마라는 건데
진짜로 서명을 한다고 해서 철거될까요?
철거할 생각이 처음부터 없다면 반대청원서명을 하든 안하든
철거를 안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철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것도 아니겠지요.
뭔가 언질이 있고 장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거겠지만,
이대로 철거청원이 10만명이 넘은 사태를 눈뜨고 지켜보는 것이
과연 전략적 후퇴인가 아니면 눈뜨고 코베인 것인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