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故노무현 전대통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했던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행정수도 이전과 같은 정책은 사실 전 반대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지난 대선때 이명박을 뽑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실 이명박빼고는 인물이 없더군요. 별명처럼 불도저식으로 모든일을 추진력있게 진행하는 부분이 장점같긴 했는데.. 현 정보의 지금과같은 모습은 실망이기도하고, 대운하부터 미국산 소고기파동까지.. 지금까지 맘에드는거하나없네요)
사실 어느 무리에서든 리더의 자리는, 잘해야 본전 못하면 욕먹는 자리 아닙니까..?
저 나름대로의 소신을 갖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현 정권이 분명 잘못돌아가고 있고, 이대통령이나 한나라당이 답답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궁굼한점이 생겼습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이라 불려지는 보수언론들이 사회적 발전과 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얼마나 기여하고있는지 또, 민주당이나 한겨례,경향과 같은 언론은 어떤일들을 하고 있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