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1/09/20140109005314.html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1일 총파업 출정식을 갖기로 한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 측으로부터 갑자기 장소를 빌려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충분히 행사 목적을 알았을 텐데 이제 와서 내규를 근거로 일방적으로 대관계약을 취소하니 황당할 뿐”
방상혁 비대위 간사(의협 기획이사)는 "보건복지부가 9일 아침자 조간신문 8곳에 원격의료와 의료기관 영리 자법인 설립 허용을 홍보하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했다"며 "이 같은 도발 행위는 의료계를 더욱 자극해 대정부 투쟁의 수위를 높일 뿐이라는 사실을 11일 총파업 출정식에서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거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린데... 이제 의사들도 빨갱이라고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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