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잘하는 친구가 일베하는데 어쩌면 좋냐, 대기업 직원인 '친척/가족'이 일베를 하는데 어쩌면 좋냐.
오빠가 일베를 한다. 반에 대부분이 일베를 한다. 반에서 일베하는 애들이 오유하는걸 알아서 나에게 몰려왔다.
대충 주변에 일베하는 사람 많아요 이야기. 어쩌면 좋냐에서 오유사람들은 진지먹고 착실하게 도덕교과서 이야기해줘서
별로 재미없었는지 다음으로 넘어감.
2. 일베하는 놈 인실좃해줬다. 쌍욕을 퍼부었다. 디지게 당했다. 선생에게 알려서 바로 쌍욕먹게 해줬다.
학교가 일베 천지인데 일베하는 놈들 인실좃 시키게 도와달라. 일베하는 놈들은 XX해야한다. 속시원하다. 뭐 이런 류의 글.
이건 좀 먹힘. 일베에 당한게 많아서 사람들이 꼬소해서 추천해줌.
밑에 '이건 아니다', '오유나 일베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심했다. 일베란 이유로 이렇게 해도 되나?
뭐 그런 덧글들이 달림.
신기하게도 그 글을 쓴 사람은 그게 오유 첫글이거나 LOL,확밀아 게시판에 글 몇개 쓴게 전부인 사람인데
갑자기 일베 화제로 등장. 심지어는 글은 고사하고 첫 댓글이 '이건 아니네요.'
3. 뭐 그게 세상일이란게 다 그럴 수도 있다지만 디게 부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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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엔 릴베충에게 모욕당한 경호학과 + 그 여동생이 다중이인 것이 밝혀졌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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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릴베충들은 스스로 전통대로 릴베에 선동조작사실 공표를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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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동안 친일독재세력은 우리나라 최고인재라고 할 수 있는 국정원을 동원하여
대남심리선동을 통해 한국 인터넷을 장악했습니다.
모택동처럼 중고등학생들을 선동세뇌해서 릴베충세력을 만들어냈죠.
'문화대혁명'의 학살주역인 홍위병들이 애들이 아니듯 릴베충 중고등학생들도 애들이 아닙니다.
중앙정보국 대남심리전단의 세뇌선동이 대한민국에 만들어낸 망나니 세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