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을지로6가 몽골인시비 사건개요 총정리.txt[BGM]
게시물ID : bestofbest_71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54
조회수 : 29892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4/23 17:52: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3 14:55:28

http://pds19.egloos.com/pds/201012/28/02/TheBourne_Identity.swf 사건발생일: 2012년 4월 20일 사건발생장소: 을지로6가 23번지 타임캐슬오피스텔앞노상 사건발생시각: 금요일밤 11시경 사건발생 대상: 글쓰는본인 과 와이프 및 30대초반 추정 몽골남자 사건 내용: 금요일밤 와이프가 일끝나길 기다리며 넓은 인도상에서 다리를 약간벌린 자세로 스트레칭중. 처음보는 몽골남자가 만취상태로 본인에게 다가와 제 다리를 걸치며 지나가며 시비를 시작. 뒤를 돌아보니 몽골남자가 절 계속 주시하며 욕설을 하기 시작. 뭘바개새끼야 한국사람 어쩌고 저쩌고 각종 욕설및 알아들을수 없는 욕등 20여분간 지속. 본인의 대응: 술취한 상대인줄 알아차리고 바로 그냥 가라고 달래기를 수차례 좋은말로 달램. 몽골남자태도: 달래려고 할수록 저에게 더 다가서며 자극적으로 욕을 가며 한국식 엄지손가락욕을 본인 얼굴에 갖다대며 심한 모욕감을 줌. 수차례 절 밀치며 또한 제 얼굴을 누르고 밀며 제가 싸움을 시작하기를 유도함. 다시 그후상황: 마침 와이프가 일을끝내고 그 상황을 목격후 그몽골인을 달래려 했으나 말을 듣지않음. 와이프에게도 헤코지할 태세를 보임. 설득되지않는 것을 보고 본인은 상대가 술이 취했으나 의도싸움을 유도한다고 생각됨과 동시에 숨어있는 일행이 있을것으로 판단후 와이프에게 경찰에 신고하라함. 경찰출동후 상황: 신고후 5분에서 10분 사이에 경찰두명이 현장에 왔음 나이든경찰분은 몽골인 붙잡고 얘기를 했고 상대적으로 젊은분에게 상황설명함. 경찰의 반응및 대응: 저와 와이프와 경찰이 삼각형구도로 서있는데 제 설명을 들은 경찰분은 바로 몸을 돌려 제 와이프에게 본인 이야기만함. 이동네는 몽골인촌으로서 몽골인끼리 시비가 많이 붙는장소며 걔들 성향이 술먹고 시비가 붙으면 죽도록 싸우고 칼들고 피보고 싸울때도 많다고함. 계속 그런이야기만 하면서 제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고 제 와이프를 설득함. 저는 계속 경찰을 향해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경찰은 계속 제 와이프에게만 대화를 하려함. 제 와이프가 겁을먹고 저보고 그냥 가자고 보채기 시작함. 그러나 제가 20분을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도 그냥 갈수는 없어서 계속 처벌해달라고 요구함. 그러자 경찰왈. 하고싶으면 추후에 고소를 하라며 그래봤자 당신도 쌍방처벌이라며 저의 기를 죽이려함. 은근 사건접수 안하고 무마시켜 보내려함. 그리고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니 외국인차별하면 안된다고함 그몽골인은 언제 그랬냐는듯 싱글거리며 저에게 악수하자함. 경찰이 저보고 악수하라함.. 거부하고 와이프에게 끌려 집으로 향함. 그후 경찰은 그 몽골인 풀어줌. 추후상황: 와이프도 화가나서 부부싸움까지 한후 본인은 사무실이있는 서초동으로향함. 이때가 새벽12시에서 1시경인데 생각할수록 열이나서 112 중부경찰서 해당 지구대 서울경찰청등 각 기관에 처벌을 원하니 다시 체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하나같이 다른기관에 떠넘기며 적극적인 해결의사를 보여주지않음. 그냥 날밝고 며칠후 정식으로 고소하라고함. 다시 해당지구대에 전화 연결하였으나 해당경찰관은 같은소리 반복하며 외국인차별운운함. 다시 처벌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이따 만약 순찰다시 돌면 눈에 그놈이 띠면 잡던지 말던지 식으로 이야기함. 중간에 사무실에서 가까운 서초경찰서에도 들러서 도움을 청했으나 그냥 고소하라고함. 본인은 왜 현행범으로 안잡아주는지 계속 이야기했고. 또 쌍방처벌이라면 감수할 의사까지도 가지고 강력히 처벌의사 피력함. 이건 쌍방처벌운운 하며 거의 신고인협박수준이었음. 경찰의 이야기는 제가 그냥 갔으므로 처벌의사가 없엇다고 하는데 거짓말임. 전분명 처벌의사를 수차례 밝혔음에도 경찰관이 자꾸 와이프를 설득하려고 해서 제 와이프가 겁을먹고 절 떼어놓으려고 끌고간것임. 위의 내용이 밤새 벌어진 일의 개요입니다. 어제 토요일 오전내내 고민중 여기에도 글을 올린후고 점점 차분해지는 순간에 친구와 지인들이 그냥 원만하게 끝내라고 해서 오후에 다시 해당지구대 전화했더니 당신때문에 해당경관 두명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고 저를 고소했다고함. 그래서 무슨 고소냐고 했더니 경찰명예훼손했다고함. 전화질이란 표현쓰심. 전화질만 하지말고 와서 해결하라고함. 울분을 참고 그 경찰관이 딱하기도해서 해당지구대에 가서 화해하려함. 근데 이분들이 여기 한열사에 올린 글과 댓글들및 우리 회원분들이 절 도우시려고 한 전화에 격앙된 상태라서 화해가 쉽지않았음. 그 경찰관과는 대화를 하고 오해라고 정의를 하고 풀려고 하였으나 자꾸 절 보내주지않고 뭔가 시간을 끄심. 그리고 혹시 녹취중이냐고 하지말라고함. 나중에 다끝날때즘엔 다시 녹취해도 상관없다고 말바꿈. 그리고 여기 한열사에 올린글과 댓글들을 실시간 캡처해서 인쇄한 묶음에 줄까지 쳐가명 공부한걸 계속보여주며 자기네가 웬 개망신이며 경찰조직이 명예를 훼손당해서 그냥 못넘어간다고 절 협박함 그 당사자들은 절대 협박하지 않았다고 할것임. 그러나 전 그아상의 압박감을 느낌. 뭔가 이상해서 원하는게 뭐냐 원하는 결과나 절차가 뭐냐 내가 저 경관분과 지금 화해하지않았느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그뒤에 나이드신 경관분들 계속 고압적으로 돌아가며 역할분담한듯이 여기 한열사에 올린 글때문에 자기네가 개망신당하고 상부에서 문제가 되고있다며 특히 칼부림하는 동네라는 표현을 수긍할수없고 해당경관이 그표현쓴적이 없다며 그 표현을 번복하는 진술서를 써주면 그냥 마무리해줄것처럼 액션을 취함. 절대 그경관분들은 이표현한적 없음. 얼마나 자기네가 어떻게 해달라고 말할순없지 라고 강조를 하시던지 속으로 정말 분노했음 바보된거 같기도 하고 그분들은 그걸말로 하진 않았으나 제가 그분들이 내민 a4용지와 펜을 거절하며 분노를 표시했고 당신들을 위해서 한열사 사이트에 을지지구대 분들과 화해하였고 특히 해당관분은 서로 오해한면도있고 딱한측면이 있어 원만히 화해하였으니 회원분들도 더이상 문제삼아주지 마시고 이해해주세요 라고 글을 올리겠다고 하였으나 그 나이든 경관분들이 거절함. 나도 의견을 뒤집는 진술서는 못써주며 내가 왜 그런 덤탱이를 써야하냐고 말하고 당신들이 날 고소하고싶으면 이미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고 지구대를 나왔음. [출처]한류열풍 사랑 [2차 출처]이종격투기 http://cafe.daum.net/ssaumjil/LnOm/1013244 글쓴이:주워니. 님

설마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믿으시는건 아니겠죠~~~~ ㅜ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