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삶이란 말에 짓눌려 가기에
사람들은 더이상 한걸음을 내딛을 수 없다고 느끼고
스쳐지나감 속에 홀로 됬다고 느낄때
나아갈 수 있는 모든 길이 막혀있고 탈출구라 생각하게 되는
자살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돌아올수 있을때 말이죠. 사실 자신의 고통은 미약할줄 모릅니다
인간이란 나약하며 자기 타협을 하는 존재입니다
이 순간에도 수없이 으스러질 생명들을 느낄수도 공감할 수 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살리기에는 많은것이 필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맞는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순간의 벽앞에 무너져
가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것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말을 짓거리며 말을 하는데에는 사실 큰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사람은 살아간다는 것을 그져 알려주고 싶을 뿐입니다
정처없는 피아노 소리에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