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월9일 22시 20분경 부터 수백명이 있는 카톡방(몇명 활동 및 목격)에서 본인의 프사(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를 확인후
여자친구 성 희롱. 여자 친구 본인에게 전달은 되지 않았으나 제가 있었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타인이 많은 곳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자친구의 음부를 들먹이면서 먹고 싶다, 물이 올랐다, 탱탱하다, 맛보고 싶다 등등
이유 없는 성희롱을 다수 발언 하더라구요...대응 하기 보단 차라리 신고를 하는 방향이 나을거 같아서
자료 캡쳐후 신고 하겠다고만 얘기 하고 끝냈습니다.
상세 신상 정보는 모르나 개인 카톡도 하였고, 카톡 방도 있고 캡쳐 사진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경북 구미이고 이 사람은 서울 동대문쪽이더군요..얘길 해보니 이제 12살이라는...
일단 인근 경찰서로 사이버 신고 넣었는데...
이쪽으로 소환 가능한거겠죠?? 그리고 혹,, 여자친구가 와야 해결이 가능 한 문제 인가요??
여자친구 모르게 해결 보고 싶은데.. 그냥 넘어 갈 문제도 아니고.. 확실하게 하고 마무리 짓고 싶네요..
이런 경우 어떤 처벌이나 결과는 어떻게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