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객관성 신뢰성은... 상상의 동물이라는 여자친구 라는 것에게 주고왔어요 ㅋㅋㅋ 그게 뭥미.. ㅠㅠ
시~작
1.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을 때 몸의 상처를 먼저 보는게 아니라 자전거가 얼마나 다쳤는지 본다.
2. 옷을 사야함에도 불구하고 그 돈 아껴서 자전거 부품 업그레이드 할 생각 한다.(데오레→XT, 소라→105 혹은 악세서리 추가..)
3. 비가오면 집에 창문 열어놓고 온 것 걱정하는게 아니라 오늘 자전거 못탈까봐 걱정한다.
4. 3번에 이어서.. 자전거 타기 전 보다 날씨에 훨씬 민감해진 자신을 발견한다.
5. 평소에는 별로 관심도 없다가 자전거 산 뒤로 지나가는 자전거가 눈에 들어온다.(저... 저건!?)
6. 처음 정모라는 것에 나갔는데 다른 사람들의 비싼 자전거를 보고&타보고 ' 저런걸 왜 사지? ' 라는 생각보다 ' 나도.. 나도 사고싶다!! ' 라는 생각을 한다.
7. 드롭바가 이상하지 않다.
8. 어느새 다리가 굵어진 자신을 발견한다.
9. 심심할 때 자전거 커뮤니티 웹 서핑하고 있는다.(도싸, 자출사, 오유, 뽐뿌 등등..)
10. 9번에 이어서.. 심심하면 찾아오는 지름신은 덤! 다른 사람이 올린 인증에는 지름! 이라는 글을 보고 그분이 찾아오신다.
해당되는 문항 1~3개 : 슬슬 입덕하고 계신 분.
해당되는 문항 4~6개 : 축하합니다! 당신은 자덕입니다.
해당되는 문항 7~10개 : 이게 왜 test인지 모름. 의문을 느끼고 있을 단계.
심심해서 써봤는데 재미있으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저는... 해당되는게 엄청 많네요...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