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 논조를 그대로 끌어쓰고

박사모를 혐오했던 사람들이

박사모와 비슷한 행동을 하고있다는거에서 상당히 놀랐어요.

시사게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논조로 글을 쓰면

사소한 트집을 잡아 깎아내리거나 비정상적인 사람을 만드는것에 상당히 놀랐네요.

문재인 정책에 비판하면 지령받은 일x충이 되고,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 지지를 보류하거나 그 모두가 싫으니 사표, 무효표를 던지겠다 하면 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되고

여성할당제에 대해서 역차별이 아니냐고 하면 여혐이라 부르짖고....

짜증이 나고 당황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