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맨날 휴가휴가 그랬던거 보면
잘하던 시절에도 그렇게 열심인 성격이었던건 아닌거같고
강현종 감독도 좀더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세명이나 있는 미드라이너를 계속 끌고 가는게 오히려 낭비라고 생각함
더구나 아마추어도 아니고 떨어지는 사람은 도태될수밖에 없는게 프로니까여
최소한 노력이라도 빡세게 했더라면 코치로 돌리기라도 했을거 같은데
그런것도 아닌거같고 오히려 좀 늦은게 아니었나 생각해요
출전 안할꺼 뻔히 아는데 숙소에서는 같이 밥먹고 연습하고 생활하고 분위기도 좋지 않았을듯...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