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독] 구하라, “카라 지키겠다.” 잔류 선언…소송서 빠지겠다 주장
소송 등 카라 향후 행보 오리무중
김성한기자
[email protected] 카라 구하라가 계약 해지 소송에서 빠지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구하라는 19일 오후 소속사 DSP미디어를 찾아 소송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자들과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구하라가 소송의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참여했다며 철회 의사를 밝혔다. 다른 멤버들과도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고말했다.
구하라를 비롯한 강지영 니콜 한승연 등은 19일 오전 법무법인을 통해 DSP미디어 측과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반나절만에 구하라가 철회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한국일보 -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music/201101/sp2011011917321995510.htm&cd=2203&ver=v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