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통령 선거 당시에... 이사람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당시 이회창 후보를 찍었었죠.. 이사람.. 내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한 이사람.. 이렇게 까지 정치를 잘 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또하나... 대통령직을 물러나고 나서.. 이렇게 인기 많아질 줄 몰랐습니다. 대통력직을 떠나고 나서... 이사람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람... 왜 이렇게 사람을 울리나요 태양이지다... 그말이 맞다고 생각되는건 왜인가요... 왜... 사람이 그렇게 바보같이 살았고, 바보같이 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