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영국 BBC, 11/25/2004 / Korean star creates Tokyo frenzy 한글 번역: 잔돌밭youngsun(배용준 공식) [한국스타 도쿄광란을 야기하다] 일본의 수도 도쿄를 방문하는 한국 배우 배용준이 7,000명의 울부짖는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일본에서 방영된 인기 TV드라마 주인공인 32세의 배우는 용사마 - 일본 왕족 칭호다 - 로 알려져 있다. 이 스타는 한류로 인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우가 되었다. 배용준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멜로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도쿄 출발전 이 배우는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러브 어페어> "간밤에 거의 자지 못했어요. 팬들이 너무 많이 모여 혹시 다치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그를 보러 모여든 수천명의 팬들 - 주로 중년여성 - 은 울부짖거나 휴대폰에 그의 모습을 박았다. 일본의 한국 사랑(love affair)은 1910년에서 1945년까지 일본의 한반도 점령으로 인한 양국간의 긴장된 역사에 새로이 나타났다. 그런데 최근 한국 멜로드라마의 인기는 양국간의 문화적 동질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약 10만명의 일본 여성들이 겨울연가 촬영지를 테마로 하는 한국관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드라마들 대부분이 로맨스와 향수 외에 부모공경과 같은 아시아의 전통적 가치관을 담고 있다. 이런 멜로드라마들을 '최루물'이라 불러온 비평가들은 일본인들이 재일 한국인에 대한 태도 변화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링크: http://news.bbc.co.uk/2/hi/entertainment/4041861.stm --------------------------------------------------------------------------------------------------- [출처] 한류사랑 열풍카페 http://cafe.daum.net/hanryulove 에 올라온 배용준 공식카페의 내용 [작성] 숱이없네 / 길버트의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