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을 이용해 이렇게 글을써봐요..
내나이 24살 남자.. 상대방 30살 여자..
인터넷에서 알게되서 친해졋는데
한번은 만낫는데 만나고난 이후로 카톡하거나 그럴때마다
뭐하는지 궁금하고
다른남자랑 술마시거나 영화보러간다고 자랑하거나 사진찍어보낼때면 답답해 미칠거같고..
6살의 나이차이라 친한 누나라고만 생각하고있는데
요즘 맘이 이상하네요..
죽겟어요.. 어떻게 이마음 버릴수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