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2 올라가는 학생이고요, 학회활동 하다가 너무 안 맞아서 접었어요.
그러면 거의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으니 원래 관심이 많았던 광고분야의 연합동아리를 들고 싶어요.
그렇지만 제가 여유있게 돈이 없으면 좀 체질적으로 불안해서;; 아르바이트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노트북도 다시 사야하고요.
그런데 광고연합동아리에 계속 관심이 가네요... 알바야 다시 할 수 있지만
동아리는 3학년 때 지원하는 것도 어려우니까요 ㅠㅠ
알바는 3월부터 주말에 하기로 이야기가 됐는데, 연합동아리와 시간이 딱 겹칩니다.
뭘 하는 게 좋을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제가 뭘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아 연합동아리마다 과제나 면접을 봐야한다고 알고있는데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나요?
제가 학회했을때에는 너무 강압적으로 진행해서 그게 좀 두렵네요.
분위기가 많이 강압적인지...;
해보신 분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