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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편의점 야간알바 복수방법.
게시물ID : gomin_71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할꺼야
추천 : 2
조회수 : 313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06/24 02:15:04
후...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 머리로는 더이상 생각 못해서 ㅜㅜ 도와주세요 제친구는 편의점 알바를 합니다(여자) 오후에 시작해서 10시에 끝납니다. 야간알바(남자)는 10시에 나와서 교대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하는 그런식이지요. 근데 이 야간에 일하는 남자애가 매일 늦습니다.(제 친구보다 1살어림) 진짜....제일 심할때가 2시간 늦어서 제친구 12시에집에갔습니다. 편의점 일하신분은 알겠지만 다음시간 교대자가 안오면 기다려야 하잖아요 ㅜㅜ 보통일때가 1시간 늦는거구... 제 친구가 이 일로 인해 한행동과 과정 1.처음엔 야간알바에게 말로 잘 타이른다 2.근무시간 4시간전에 전화해서 10시에 나오라고 말한다 3.점장님에게 야간알바 관리좀 해달라고 요청한다 4.그래서 일주일 지켜보고 계속 지각하면 자르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5.일주일 다 늦었다 6.자르지 않음(점장과 다리걸처 아는사이) 7.점장에게 얘 자르지 않으면 내가 나가겠다고 야간알바 앞에서 점장과 통화 8.계속 늦으나 자르지 않고 내 친구만 속썩음 ......................... 아 진짜 화납니다. 뭐 이딴애가 다있습니까? 벌써 제친구 늦게 끝나기 시작한지 한달 반 가량 지났네요. 점장이란 사람도 그닥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1,2시간 일찍 나와서 일해줄수 없냐고 매일 부탁하고 그것도 당일날!한두번도 아니고!(이것은 초반때 일. 제 친구가 시간 안된다해서이제 이부탁은 안하네요) 자기일도 매일 설렁설렁....성실치 못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야간 알바도 문제인게 제 친구가 처음에 말로 늦지 말라고 했을때 계속 네..네.. 이랬다고 합니다. 처음엔 친구도 아 얘가 그래도 개념은 있구나 깨우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넘기려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할말 없게 만드려고. 이거 때문에 편의점 가서(야간알바있을시간에) 늦지 말라고 입장바꿔보라고 한적이 있는데(2주일 정도 전에) 그때부턴 20분정도 늦더니(와 대박! 너무 일찍와!) 다시 1시간 정도 늦게 오기시작하네요 ㅡㅡ(1시간이 보통) 제 머리에서 생각한 복수방법은 진상손님 가장 이였어요. 2주정도 전에 편의점에 전화했었죠. 야간알바 하고 있을시간에.. 열좀 받으라고 진상손님인척 하면서. 처음부터 반말로 뭐라고 했는데 그냥 네..네... 이러고 죄송합니다.. 이러기만 하고 진짜 할말 없게 만들더군요. 죄송하다고 하는데 거기서 뭐라고 해요 다 수긍해버리는데... 아 그리고 제 친구가 관두면 된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생계형 알바라 그만두고 딴일구해야지 이런거 못하구요 딴일 구하고 그만둬야 하는데 일구하는것도 쉽지않고 그리고 이젠...그냥....체념한거 같습니다 ㅜㅜ 헉..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당.. 기발한 복수방법없을까요 ? 머리를 짜내서 도와주세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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