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사람들이 홍진호씨한테 공감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홍진호한테 공감을 하려면 그사람이 홍진호정도의 천재여야한다고 말하면서 공감한다는 사람 다 이해불가라고 말하고 시청자들이 가지는 호감까지 판타지로 매도해버리고
시청자들이 친목과 연예인 연합에 대해 불편하다고 말하는데 그걸 단순히 편향적인 시선이라고 못박아버리고
pd가 패배자에게 공감해주길 바라면서 프로를 만들었다고 해도 시청자는 다른 요소에 더 공감할수있는거고 그 제작자와 시청자사이의 간극을 줄이는게 제작진의 능력아닌가요?
단순히 어그로를 끌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시청자가 자신의 의견을 내는것 자체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맘에 안드네요 제작자는 만들고 수용자는 의견을 말하는게 문화의 재미인데 전반적으로 시청자를 무시하는거 같은 발언들ㅋㅋㅋㅋ
어째 이프로그램은 pd까지 암유발이야..
순간 화나서 썼는데 추천이 너무 많아서 놀랐네여 ㅋ큐ㅠㅠ댓글에 달아주신 인터뷰 링크할게요 전 욱해서 쓴거니 판단은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