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명품 조연들.
최근 국내에 개봉하는 영화들 보면, 주연보다 더 주목받는 조연배우들이 줄을 섰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왔다가 주연으로 거듭나는 배우도 있고..
예를 들어, ‘응사’의 삼천포?ㅎㅎ
저 말입니꺼?ㅎㅎ
그리고 조연일지라도
배우가 나오면 영화 흥행에 성공한다는 얘기도 있고..
나도 점찍어둔 배우들이 몇 명 있긴한데, 다 나열하기는 좀 그렇고
내가 믿고 보는 배우들만 몇 명 소개하도록 하죠.
먼저, 이 분!!
얼굴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난다..으흐흐
<7번 방의 선물><도둑들><방자전><조선명탐정>
그리고 최근 가장 핫이슈인 <변호인>까지..
그가 나온 영화들은 거의 흥행에 성공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배우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들도 많은 것 같다.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김대우 감독…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님들 작품엔 오달수씨도 함께 했었군..
코믹한 연기부터..
(머리크기부터 웃기다..ㅎ)
관객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배우 오달수!
내가 좋아하는 장진감독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분..
‘장진 사단’ 중 한 명인데, 참 연기 잘한다라고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연기를 잘하면 언젠가 뜬다는게 맞는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늑대소년>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쥔 그녀!!
어떤 역할을 맡든 그녀에게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하기 때문에
더 연기를 잘 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해외에서 조연배우들 중에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옥타비아 스펜서!!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나온 대단한 녀자~
내가 처음 본건 <헬프>라는 영화였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탔다고 하니..
역시 나는 보는 안목이 있다고나 할까?ㅎㅎ
<헬프>의 배경은 흑인들이 백인들의 가정부로 일을 하던 1960년대
아직까지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대에
백인들의 어리석고 허영심 많은 모습을 책으로 출간하려고 했던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꾸민 영화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주인집에서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더 정확히 말하면 흑인이 백인과 같은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어이없게 해고당하는 ‘미니’역을 맡았다.
때론 당돌하면서도, 황당하면서도 야무진 그녀의 연기는
참 맛깔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설국열차>에서도
자신의 아들이 열차의 윗칸으로 끌려가자
아들을 찾기 위해서라도 반란에 동참했던 ‘그레이’ 역을 맡아
정말 분노에 가득차서 당장이라도 모든 걸 폭파시켜버릴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적어도 내게는…
틸다 스윈튼이랑 같이 내한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쩝..
아무튼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1월 16일에 개봉하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오스카 그랜트라는 22살의 평범한 흑인청년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 및 칸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눈에 띈다.
마치 실제 그 인물인듯한 착각마저 들만큼..
옥타비아 스펜서는 오스카 그랜트의 엄마 ‘완다’역을 맡았는데
카리스마 쩐다.
냉정하면서도 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엄마..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 때문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진다는
진정한 연기본좌라 할 수 있다.
빨리 보고 싶다앙~~
올 한해도, 이 세분들의 연기를 스크린에서 맘껏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년엔 주연으로 만나요~~ㅎㅎ
저 말입니꺼?ㅎㅎ
그리고 조연일지라도
배우가 나오면 영화 흥행에 성공한다는 얘기도 있고..
나도 점찍어둔 배우들이 몇 명 있긴한데, 다 나열하기는 좀 그렇고
내가 믿고 보는 배우들만 몇 명 소개하도록 하죠.
먼저, 이 분!!
얼굴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난다..으흐흐
<7번 방의 선물><도둑들><방자전><조선명탐정>
그리고 최근 가장 핫이슈인 <변호인>까지..
그가 나온 영화들은 거의 흥행에 성공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배우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들도 많은 것 같다.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김대우 감독…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님들 작품엔 오달수씨도 함께 했었군..
코믹한 연기부터..
(머리크기부터 웃기다..ㅎ)
관객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배우 오달수!
내가 좋아하는 장진감독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분..
‘장진 사단’ 중 한 명인데, 참 연기 잘한다라고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연기를 잘하면 언젠가 뜬다는게 맞는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늑대소년>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쥔 그녀!!
어떤 역할을 맡든 그녀에게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하기 때문에
더 연기를 잘 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해외에서 조연배우들 중에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옥타비아 스펜서!!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나온 대단한 녀자~
내가 처음 본건 <헬프>라는 영화였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탔다고 하니..
역시 나는 보는 안목이 있다고나 할까?ㅎㅎ
<헬프>의 배경은 흑인들이 백인들의 가정부로 일을 하던 1960년대
아직까지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대에
백인들의 어리석고 허영심 많은 모습을 책으로 출간하려고 했던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꾸민 영화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주인집에서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더 정확히 말하면 흑인이 백인과 같은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어이없게 해고당하는 ‘미니’역을 맡았다.
때론 당돌하면서도, 황당하면서도 야무진 그녀의 연기는
참 맛깔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설국열차>에서도
자신의 아들이 열차의 윗칸으로 끌려가자
아들을 찾기 위해서라도 반란에 동참했던 ‘그레이’ 역을 맡아
정말 분노에 가득차서 당장이라도 모든 걸 폭파시켜버릴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적어도 내게는…
틸다 스윈튼이랑 같이 내한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쩝..
아무튼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1월 16일에 개봉하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오스카 그랜트라는 22살의 평범한 흑인청년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 및 칸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눈에 띈다.
마치 실제 그 인물인듯한 착각마저 들만큼..
옥타비아 스펜서는 오스카 그랜트의 엄마 ‘완다’역을 맡았는데
카리스마 쩐다.
냉정하면서도 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엄마..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 때문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진다는
진정한 연기본좌라 할 수 있다.
빨리 보고 싶다앙~~
올 한해도, 이 세분들의 연기를 스크린에서 맘껏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년엔 주연으로 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