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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조연!! 국내외 내가 사랑하는 조연 배우들!!
게시물ID : movie_22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귀신
추천 : 1
조회수 : 14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0 18:07:11
들어는 봤나? 명품 조연들.
최근 국내에 개봉하는 영화들 보면, 주연보다 더 주목받는 조연배우들이 줄을 섰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왔다가 주연으로 거듭나는 배우도 있고..
예를 들어, ‘응사의 삼천포?ㅎㅎ
 
                                                        응사 김성균.jpg
 
 
저 말입니꺼?ㅎㅎ
 
그리고 조연일지라도
 배우가 나오면 영화 흥행에 성공한다는 얘기도 있고..
나도 점찍어둔 배우들이 몇 명 있긴한데, 다 나열하기는 좀 그렇고
내가 믿고 보는 배우들만 몇 명 소개하도록 하죠.
 
먼저, 이 분!!
 
                                           오달수.jpg
 
얼굴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난다..으흐흐
<7번 방의 선물><도둑들><방자전><조선명탐정>
그리고 최근 가장 핫이슈인 <변호인>까지..
그가 나온 영화들은 거의 흥행에 성공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배우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들도 많은 것 같다.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김대우 감독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님들 작품엔 오달수씨도 함께 했었군..
 
코믹한 연기부터..
(머리크기부터 웃기다..)
 
                                         7번방의 선물.jpg
 
눈빛 매서운 연기까지
 
                                             공모자들.JPG
 
관객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배우 오달수!
 
 
그리고 장영남!
내가 좋아하는 장진감독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분..
장진 사단중 한 명인데, 참 연기 잘한다라고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연기를 잘하면 언젠가 뜬다는게 맞는 것 같다.
 
                                           늑대소년.JPG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늑대소년>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쥔 그녀!!
어떤 역할을 맡든 그녀에게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하기 때문에
더 연기를 잘 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해외에서 조연배우들 중에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옥타비아 스펜서!!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나온 대단한 녀자~
 
내가 처음 본건 <헬프>라는 영화였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탔다고 하니..
역시 나는 보는 안목이 있다고나 할까?ㅎㅎ
 
                                            옥타비아 스펜서.jpg
 
<헬프>의 배경은 흑인들이 백인들의 가정부로 일을 하던 1960년대
아직까지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대에
백인들의 어리석고 허영심 많은 모습을 책으로 출간하려고 했던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꾸민 영화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주인집에서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더 정확히 말하면 흑인이 백인과 같은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어이없게 해고당하는 미니역을 맡았다.
 
때론 당돌하면서도, 황당하면서도 야무진 그녀의 연기는
참 맛깔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설국열차>에서도
자신의 아들이 열차의 윗칸으로 끌려가자
아들을 찾기 위해서라도 반란에 동참했던 그레이역을 맡아
정말 분노에 가득차서 당장이라도 모든 걸 폭파시켜버릴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적어도 내게는
틸다 스윈튼이랑 같이 내한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
 
                                            설국열차 옥타비아 스펜서.JPG
 
아무튼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1 16일에 개봉하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오스카 그랜트라는 22살의 평범한 흑인청년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 및 칸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눈에 띈다. 
마치 실제 그 인물인듯한 착각마저 들만큼..
 
옥타비아 스펜서는 오스카 그랜트의 엄마 완다역을 맡았는데
카리스마 쩐다.
냉정하면서도 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엄마..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 때문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진다는
진정한 연기본좌라 할 수 있다.
 
                                             FVS_274_DF-01281.jpg
 
빨리 보고 싶다앙~~
 
올 한해도, 이 세분들의 연기를 스크린에서 맘껏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년엔 주연으로 만나요~~ㅎㅎ
                                                        응사 김성균.jpg
 
 
저 말입니꺼?ㅎㅎ
 
그리고 조연일지라도
 배우가 나오면 영화 흥행에 성공한다는 얘기도 있고..
나도 점찍어둔 배우들이 몇 명 있긴한데, 다 나열하기는 좀 그렇고
내가 믿고 보는 배우들만 몇 명 소개하도록 하죠.
 
먼저, 이 분!!
 
                                           오달수.jpg
 
얼굴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난다..으흐흐
<7번 방의 선물><도둑들><방자전><조선명탐정>
그리고 최근 가장 핫이슈인 <변호인>까지..
그가 나온 영화들은 거의 흥행에 성공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배우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들도 많은 것 같다.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김대우 감독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님들 작품엔 오달수씨도 함께 했었군..
 
코믹한 연기부터..
(머리크기부터 웃기다..)
 
                                         7번방의 선물.jpg
 
눈빛 매서운 연기까지
 
                                             공모자들.JPG
 
관객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배우 오달수!
 
 
그리고 장영남!
내가 좋아하는 장진감독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분..
장진 사단중 한 명인데, 참 연기 잘한다라고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연기를 잘하면 언젠가 뜬다는게 맞는 것 같다.
 
                                           늑대소년.JPG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늑대소년>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쥔 그녀!!
어떤 역할을 맡든 그녀에게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하기 때문에
더 연기를 잘 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해외에서 조연배우들 중에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옥타비아 스펜서!!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나온 대단한 녀자~
 
내가 처음 본건 <헬프>라는 영화였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탔다고 하니..
역시 나는 보는 안목이 있다고나 할까?ㅎㅎ
 
                                            옥타비아 스펜서.jpg
 
<헬프>의 배경은 흑인들이 백인들의 가정부로 일을 하던 1960년대
아직까지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대에
백인들의 어리석고 허영심 많은 모습을 책으로 출간하려고 했던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꾸민 영화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주인집에서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더 정확히 말하면 흑인이 백인과 같은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어이없게 해고당하는 미니역을 맡았다.
 
때론 당돌하면서도, 황당하면서도 야무진 그녀의 연기는
참 맛깔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설국열차>에서도
자신의 아들이 열차의 윗칸으로 끌려가자
아들을 찾기 위해서라도 반란에 동참했던 그레이역을 맡아
정말 분노에 가득차서 당장이라도 모든 걸 폭파시켜버릴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적어도 내게는
틸다 스윈튼이랑 같이 내한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
 
                                            설국열차 옥타비아 스펜서.JPG
 
아무튼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1 16일에 개봉하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오스카 그랜트라는 22살의 평범한 흑인청년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 및 칸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눈에 띈다. 
마치 실제 그 인물인듯한 착각마저 들만큼..
 
옥타비아 스펜서는 오스카 그랜트의 엄마 완다역을 맡았는데
카리스마 쩐다.
냉정하면서도 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엄마..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 때문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진다는
진정한 연기본좌라 할 수 있다.
 
                                             FVS_274_DF-01281.jpg
 
빨리 보고 싶다앙~~
 
올 한해도, 이 세분들의 연기를 스크린에서 맘껏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년엔 주연으로 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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