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보세요...하하"
"다 덤벼..."
"선과악..."
"세상 살기 팍팍하다...."
"불끄고 잡시다요 형..."
항상 사진 즐겁게 바뀌는 게시물을 보며 웃고 부러워하던 사람입니다.
서른 넘고 부터는 휴대폰에 셀카도 한두장밖에 없는 고양이 둘(숫놈이 김함마 암놈이 김설마)과 함께 사는 서른한살 집사입니다.
휴대폰에 거의 이친구들 사진 밖에 없습니다.
며칠전에 화장실 전구를 갈고 여분으로 사온 전구를 함마녀석이 가지고 놀길래 살짝 집어 넣고 찍어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마지막 사진에 전구에 불들어 오게 해주시면 안될까 부탁드립니다.하하하
거의 해가 뜰무렵이지만 약쟁이 형님들 깨어 나시면 부탁좀 드립니다.
다른 사진으로 즐거워 하셔도 됩니다.
그럼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