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건 집단정신착란이야, 이 미치광이들!
게시물ID : lovestory_71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즌
추천 : 5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0 21:10:16
이 글을 시사게에 써야할지, 좋은글에 써야할지 솔직히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내용이 시사적이고 좀 과격하거든요.
하지만 시사라는 부분을 떠나,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서 중요한 가르침을 얻었기에, 좋은글 게시판이 더 적합하다 판단되어 해당 게시판에 작성합니다.
내용이 좀 과격하겠지만, 전 진실을 마주하는건 언제나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부드러운 말뿐만 아니라 독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시 게시판을 변동시켜 다시 글 올리거나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2011년경에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원 출처는 사라져버렸고, 저 말을 한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그당시 제 삶에 강렬하게 다가 온 글이라 보자마자 스크랩해서 저장해두었죠. 그 이후 제가 접하는 모든 미디어는 이 글에서 얻은 가르침을 토대로 봐 왔습니다.
 
TV를 보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디어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글이죠.
당장 TV를 인터넷으로 바꾼다면,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지금의 시간은 2015년. 내가 이 내용을 본 시점으로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한국의 수준은 이 글을 읽었던 시점으로부터 아직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네요. 오히려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슬픕니다.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고 그저 주는데로 받아들기만 하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렇게 변해가지 않으면 좋겠군요. 나도, 여러분들도.
2015년도 스스로 사고하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기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