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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18년동안 저희 아버지랑 같이 지낸 초코가 죽었다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715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우불고기
추천 : 48
조회수 : 287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9 19:10: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9 17: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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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야 , 너가 저번에 기운없다고 밥도 안먹고 그랬다고 아버지한테 들었었다..

그때 얘가 왜 이러나 싶었지...

그런데 일주일인가? 그정도 뒤에 갑자기 밥도 잘 먹고 안불러도 자기가 혼자 나와서 좋아하고 막 그랬다고 해서

되게 좋았었지..

그런데 니가 죽었다는 소식듣고 마음 한구석이 되게 아팠다..

내가 뭐라 해줄말은 없고...

이제 좋은데서 잘 지내라 초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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